이번 이사는 일반 이사가 아니라 보관이사라서 더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로젠이사 21팀은 처음 상담부터 보관 종료 후 정리까지 전 과정이 정말 완벽했습니다.
먼저 보관 짐을 수거하러 오셨을 때부터 물품 하나하나 상태 체크를 꼼꼼히 해주시고
유리·그릇·가전처럼 파손 위험이 있는 짐들은 별도로 구분해 포장해 주셔서
보관 기간 동안 전혀 걱정하지 않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보관 기간 동안에도 짐이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설명해주셔서
장기 보관임에도 불안함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짐을 다시 가져오는 날까지 물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특히 감동한 부분은 보관물 정리 과정이었습니다.
그냥 가져다 놓는 수준이 아니라, 새로 이사 온 공간의 구조와 동선을 보시고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짐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주방용품, 의류, 생활용품 등 종류별로 정확하게 분류해주셔서
보관이사 특유의 ‘짐을 다시 다 풀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습니다.
박스를 열 때마다 정돈된 상태로 들어있고,
깨짐·오염·습기 피해 없이 보관되어 있어서
21팀이 얼마나 신경 써서 관리해 줬는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보관해온 짐을 집에 들여놓는 순간부터 바로 생활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보관이사를 이렇게 만족스럽게 끝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관부터 재운반, 최종 정리까지 전체 과정이 완벽했고
친절함은 물론, 기술력과 정리 능력까지 모두 최고였습니다.
보관이사 고민하시는 분들께 로젠이사 21팀 정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