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차고 밝고 친절하신 분들이 오셔서 기분좋게 이사했습니다! 자희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큰 짐은 하나하나 감싸서 해주시고, 미처 신경쓰지 못한 사소해보이는 것들도 다 챙겨서 와주시고~ 전기선도 일일이 다 이쁘게 돌돌 말아서 얌전히 놓아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주방가구며, 큰 가구들을 인테리어를 배우셨는지 적절한 제 위치에 놓아주셔서 손 댈 필요도 없었어요! 벽걸이 에어컨이 선이 짧았는데 알아서 연결까지 해주시고! 정수기. 냉장고도 좋은 위치 찾아서 연결해주고 가셨어요. 넘 감동이에요!! 소품들도 이쁜 것 같은 위치 찾아서 놓아주셨어요! 오히려 이사 후가 쉴 수가 있었어요! 걱정하시면서 김치며, 된장이며, 냉장고에 넣고 가동까지 다 해놓고 가셨어요! 이사 후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어서 어머니가 더더 감동하셨어요~~. 지금 넘 감동받아서 이사 후 쉬면서 바로 칭찬후기씁니다. 감사해요~ . 넘 친절하시고,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