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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로젠이사 믿고 맡기셔도 될것 같습니다.
7시 30분쯤 팀장님이란 분이 전화 오셔서 잠시후 도착 예정이라고 준비하실 부분 있으면 먼저 챙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잠시 15분정도 후에 초인종이 울렸고 팀장님이란 분께서 올라 오셔서 물건들을 다시 한번 체크해주시더라구요
중요한 물건들 버릴 물건들... 등등
그때부턴 느낌이 좋았어요. 
8시 조금 넘어서 일하시는 분들께서 올라오셔서 각자의 맡은 임무라고 해야 할까요  거실부터 작은방 주방 박스와 바구니 등을 
가지고 들어가서 포장을 하시는데 순식간에 포장을 다 하시더라구요.
저희 짐이 2인가구라 그렇게 많은 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신속하게 잘 포장해주셔서 짐을 10시 30분쯤에 다내리고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짐을 올려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11시 20분쯤 사다리차로 짐이 하나 하나 올라오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고 역시 다시 한번 정리하는 걸 보고 감탁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모님께서는 냉장고를 일일이 다 깨끗이 닦아주시고 뒷판이랑 위에까지 ... 혹시 제가 보고 있어서 이렇게 해주시는거냐고 물었더니  저희는 모든팀이

이렇게 일을 진행한다고 하시더라구요.
3시쯤 이사 마무리가 다 되었고 팀장님께서 설치해주신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등 티비까지 한번 확인을 시켜 주셨어요. 
작동도 잘되었고 깨지거나 부서진 물건도 없었구요...
조금은 늦게 후기를 남기지만 그때 일해주셨던 200팀 21 팀장님과 이모님 같이 손발 맞춰서 이사를 진행해주셨던 팀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로젠이사 적극 추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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